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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욜에 갔다온 화천 산천어축제 후기

마루젠스키
댓글: 36 개
조회: 10992
추천: 27
2024-01-11 18:41:49


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산천어 축제.......


한번도 안가봤기에 이번에 가봄



터미널에서 내려서 축제장 가는길에 있는 산타우체국






여기서 편지를 쓰면 진짜 핀란드에서 답장을 해준다고 하네요




좀 더 걸으니 축제장 도착.......










아직 오픈전이라 휑~~~








아무것도 안들고 걍 몸만 와서 낚시용품점에서 낚시대를 삽니다





그와중에 산천어인데 산청어 오타 ㅋㅋㅋ







현장접수

접수후 패딩 지퍼에 저렇게 달아줍니다

15000원 - 농산물상품권5천원 페이백




접수후 산천어 담을 봉투를 줍니다 

아이스박스나 기타 담는 용기는 반입불가....












구이터라든가 기타 음식먹을수있는곳들.......





그리고 9시 땡치고 입장!!!



입장하자마자  한마리 낚음!







두마리째!



이놈은 꽤 컷음...








펄떡펄떡!




세마리까지만 반출가능이라 두마리만 들고 한마리는 다시 풀어주고 일단 퇴장....

그리고 축제장을 둘러봤습니다




구이터에 가서 한마리구음










맛은.....음..................흐흠.........

점액질같은거 씻지도않고 손질도 없이 걍 칼집만 넣고 바로 구워버리니까 좀 비렸습니다

근데 기름기도 많고 살집도 많아서 제대로 손질해서 조리하면 맛있을듯......




저는 너무 비려서 한젓가락 먹고 그냥 버림..........







그다음은 회!!!

식감은 좋았음 

근데 원래 본인은 회를 안먹는사람이기에 맛있는지 없는지 구분을 못함





눈조각상들






맨몸낚시터 인데 매 정각마다 운영





산타우체국 내부





  그리고 꿀잼이였던 봅슬레이 ㅋㅋㅋ

이용료는 5천원이고 3회 탈수있음 

재밌었음 ㅋㅋㅋ

옆에 집라인도 탔었는데 이용료 만이천원인데 5천원 화천상품권지급 실이용료 7천원




그리고 뒤에 보이는 파란색길은 애기들만 탈수있는 얼음미끄럼틀








진짜 재밌게 즐긴다음 실내 얼음조각상하는곳으로 이동함

걸으면 한 10분~15분

차타면 3분? 술이 식기도전에 도착함











여기 입장료는 5천원인데 상품권3천원을 주기때문에 실 입장료는 2천원





실내얼음조각광장에도 즐길게 있는데 얼음 미끄럼틀.......

꽤 길고 재밌음 ㅋㅋㅋ

내가 탈때 마지막에 내려와서 완전 1자로 누워서 만세 자세로 내려오니까 

주변사람들이 다 웃음..........ㅜ.ㅜ


축제에 큰웃음 줬으니 만족한다............










날도 너무춥지도않고 괜찮았음


산천어 잡는것도 재밌었고 

다른것도 즐길거리 충분히 재밌었음


내년 겨울에도 재방문할예정

Lv70 마루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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