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오래만난 여친이있지만 자꾸만 여사친이 생각나요..
여사친은 내가 여친이있는지 모르고 한번씩 만나지만 새로운설렘 흥분이 느껴져요..
여친은 나에게 정말 고마운사람이지만 인생에 이제 한번뿐일수있는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고싶습니다..
이렇게가다간 여친에게도 못할짓인거같네요..
데이트를하다보면 자꾸 여사친의 얼굴이 겹쳐보이고..
어디선가 보고있진 않을까 두렵기도하고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이 여친이 아니라 여사친이 되버렸습니다..
이런 저 이상한가요??
도움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