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오늘(22일) JTBC와의 통화에서 "깨끗하게 포기하기로 했다. 경선을 포기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강승규 전 수석 문제에 대해 조사를 하든지 대응을 해야 하는데 (공천관리위원회가) 가만히 있다"면서 "이러면 사회 정의가 뭐가 되고 투명성이 뭐가 되느냐"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홍 의원은 최근 강 전 수석의 '대통령 시계 배포 의혹'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모 후보에 대한 대통령 시계 배포 행위 및 식사비 경비 대납 등 수많은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 차원에서 철저한 검증이 이뤄져야 했으나 현재까지도 이 부분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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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0813?sid=100
무소속 출마나 준스기당 갑시다 어르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