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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메타크리틱 93점

아이콘 무득박휘
댓글: 12 개
조회: 5150
2024-02-23 00:15:52




오늘 점수 엠바고가 해제되었고 현재까지 리뷰는 각종 리뷰가 110여개가 쌓였고 오픈크리틱 기준 리뷰는 약 70여개 점수는 93점입니다. (원작 파판7 PS1 기준 92점)

참고로 유사한 게임 장르로서 93점인 게임은 (PC버전 기준) 위쳐3, 레데리2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요즘 평론가들이라기 보다는 좆론가놈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점수는 참조할만한 지표라고 봅니다.


원작을 리메이크하면서 3부작으로 분할해서 만든다고 해서 말이 많았지만 직접 플레이 해 본 결과 1부인 리메이크에서부터 왜 3부작으로 만들 수 밖에 없었는지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거지로 분량을 늘린 부분이 있긴 하지만, 사실 엔딩을 보면 기존의 원작에 더해서 현재까지 발매된 프리퀄 및 시퀄이나 확장 세계관을 덧붙이기 위한 밑거름을 위해 늘린 부분도 적잖이 보입니다.


2부인 리버스에서는 사실상 시험작이라고 불린 1부의 단점을 많이 보완하였고, 파판15에서 보여줬던 오픈 월드의 실패를 발판 삼아 오픈 월드를 많이 개선하였으며, 위쳐3을 참조해서 서브퀘와 메인퀘의 연관성도 많이 보완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서사, CG컷씬, 미니게임, 수집, 도전요소 등등 여러모로 많은 칭찬이 있습니다.


그 외의 평가로는 파판X 이후 최고의 파판시리즈라는 평도 있습니다.











물론 PC질로 평점을 깎아 먹는 평론가도 빠지면 섭섭하죠




-단점
> 미니게임이 너무 많음
> 에어리스하고 티파가 키스하지 않음 (동성애 요소가 없다는 소리)

아마 평론가도 웃으라고 한 소리 같긴 합니다. 어쨌든 원작부터가 신체가 훼손된 흑인이 조연에 동양인도 나오고 동물도 나오고 주제도 악독한 대기업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그와 더불어 무분별한 자원 남용에 따른 환경/자연 파괴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등 1997년에 발매되었으나 선구안은 30년 가까이 앞선 게임이라서 각종 PC질의 테러로부터 자유로우리라 생각했지만 게이레즈빔은 피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파판7 원작만 4~5번가량 플레이를 한 입장이라 이렇게 게임이 기대되고 설레이는 건 오랜만이네요. 

게임 발매까지 일주일 남았네요.

Lv93 무득박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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