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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관계자, 수의인문학(?)자..
이들은 원래부터 반출을 반대한 사람들이고,
마라도 상황을 우려하며 고양이 포획 반출을 주장한
진짜 전문가들의 목소리는 하나도 없군요.
주민 A, B 씨.. 이 사람들이 누군지 알 수도 없지만..
뭐 다른 얘기지만 마라도에는 동물단체 급식소 외에도
주민 두명이 70여마리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다고 했죠.
제목은 고양이가 안 보인다고 쓰고, 기사 내에서 확인되는 고양이만 몇 마리이며
진술도 -한 것 같아요 식이 전부..
아, 기사 쓴 기자는 "동물복지전문기자"라고 합니다.
전체 개체수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40여마리의 고양이가 반출되었을 뿐입니다.
반출 후 여전한 고양이들에 대한 증언도 많죠.
쥐잡기 예산을 언급하며 마치 고양이 반출 후 쥐가 늘었다는 것처럼 적고 있는데,
고양이 포획 전에 이미 계획되어 있던 것이고, 고양이 반출 전에도 쥐는 들끓었습니다.
마치 한때 유행했던 동물단체발 종로구 쥐떼 도시전설을 보는 것 같군요.
강순실 제주 세계유산본부 기념물 팀장은 "동물복지 관련 부서 등과 고양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입양 홍보를 통해 최대한 입양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 팀장은 "추가적으로 고양이 반출계획은 없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마라도를 관리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결국 문화재청은 반 생태 진영에 굴복한 것 같네요.
사실 대단한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에휴.
상식 수준의 멸종위기종 보호조차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반지성주의와 반 생태 진영에 잡아먹힌,
세계 유일의 캣맘 공화국의 현실입니다.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