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저를 버렸지만, 저는 당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저 정청래 기꺼이 제물이 되겠습니다. 당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하겠습니다. 저는 위대한 국민만 보고 국민만 믿고 가겠습니다. 쓰러져 있는 저라도 당이 필요하다면 헌신하겠습니다. 우리 당 후보들이 원한다면 지원 유세도 하겠습니다. 우리는 총선에서 이겨야 정권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총선 전쟁 중입니다. 당 대표에 대한 비판은 일단 멈춰주시고 총선 승리를 위해 뛰어주십시오. 전국 각지에서 분에 넘치게 지지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합니다.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합니다. 국민과 정권이 싸우면 끝내 국민이 승리합니다. 총선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