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떻게 60년 전에 쓰인 스토리일 수 있죠?
전쟁터 속에서도 쉼없이 빗발치는 남주여주의 플러팅
삶과 죽음이 오가는 극한의 상황속에서도 참을 수 없는 러브앤 섹스
결혼도 하기 전부터 시작하는 고부갈등...그리고 예비며느리의 패배
친정으로 돌아간 예비 며느리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남주는 내 여친 저정도로 결혼 뒤엎지 않는다며 어머니 편을 들고. .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
일가친척 및 국가 주요 인사가 모인 자리에 참석한 남주와 여주
여주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힘으로 권력자의 딸을 아내로 쟁취하는 남주!
돌아가신 남주 아버지의 친구들이 이 결혼 반대라며 달려오고
그들 모두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남주!
이를 지켜본 여주는 배신감에 분노의 눈물을 흘리며 국가전략병기를 부르며 끝나는 영화가 어떻게 60년전에 쓰일 수 있는지
굉장한 영화였습니다!
2부가 끝인줄알고 갔는데 여주가 저러고 끝났으니 최소 3부는 나오겠군요?
원작 소설 보신분들은 몇 부 까지 나올거라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