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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3월19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1397
2024-03-19 11:42:52



❒ 3월19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아파트 평당 분양가 1년새 19% 올라 
→ 원자재 가격 상승, 아파트 고급화 맞물리며 분양가 치솟아. 
올 1,2월 전국 평균 분양가는 평당 2,418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상승. 

서울은 전국 평균의 3배에 가까운 6855만원. 
최고는 서울 광진구 ‘한강 포제스’ 1억 3770만원,(한국)





2. 특정 대학 동문회가 되어버린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 
→ 지역내 특정 대학 쏠림 부작용... 

국민연금공단(전북대 74%), 토지주택공사(경상대 67%), 한전(전남대 59%), 자산관리공사(부산대 58%), 신용보증기금(경북대 52%) 등 특정 대학 독차지. 
보완책 필요.(문화)▼




3. 위성 정당에 세금 50여억원... 
→ 의원 보내기로 만들어진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에 국회법에 따라 보조금 25억여원씩 간다... 

21대 총선에서도 양당의 위성정당은 국고보조금 120여억원을 받았다.(헤럴드경제)



야권 연합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희망'이 각각 '의원 꿔주기'로 오는 4월에 있을 총선에서 비례대표 앞 순번 확보에 나섰다. 정치권에서는 여야의 의석 확보를 위한 위성정당 창당이 정치 후진화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정한 기자



제3지대 간의 비례순번 확보 경쟁도 치열하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는 최근 설훈·오영환 의원의 합류로 현역 의원 5명을 확보해 선거보조금을 받게 됐다. /이새롬 기자



녹색정의당은 여야의 위성정당 창당 꼼수가 매우 유감스럽다며 자신들은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사진은 김준우 상임대표. /남용희 기자

◇​與野, 위성정당 보내려 낙천 의원 '셀프 제명'
◇'현역 합류'로 선거보조금까지 챙겨…"의원 불법대출" 비판



4. 실손보험이 ‘의사파업’ 주범? 
→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상이 과잉진료 시장을 만들었고,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외면하고 저위험·고수익 경증 치료 중심의 개원의로 몰리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어. 

실손보험에서 비급여 보험금으로 나간 돈만 2021년 7조 9000억원...(헤럴드경제)


5. 푸틴 5선 성공 
→ 87% 득표율. 
개정 헌법은 임기 6년에 2030년 대선도 출마 가능, 당선되면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집권 가능. 

이 경우 푸틴은 18세기 예카테리나 2세(34년)를 넘어 러시아제국 초대 황제 ‘표트르’ 대제(43년) 다음으로 장기 통치하게 된다.(헤럴드경제)





◇러 대선 득표율 87% 역대 최고
◇'30년 종신집권' 길 연 푸틴
◇"NATO와 충돌은 3차대전" 경고
◇우크라戰 공세 강화 의지 드러내
◇나발니 사망도 언급 "슬픈 일"


6. 비둘기, 평화의 상징에서 도시 천덕꾸러기 전락... 지자체 상징새에서 비둘기 빼기 
→ 의정부시, 백로로 변경 추진. 
구리도 검토. 
안산(노랑부리백로), 오산(까마귀), 수원(백로)은 이미 변경.(문화)


7. 신차도 중고차도… 다시 ‘예스 재팬’ 
→ 일본차 약진. ‘노 재팬’ 이후 2022년 6.0%였던 일본차 점유률 지난해 15%대 상승. 
반일 감정의 희석과 하이브리드 차의 인기가 주요인.(문화)









8. 김은 또 왜... 가격 41% 올라 
→ 도매가 지난해보다 41% 상승, 평년가와 비교하면 48.8% 폭등. 

해외 시장에서 수요가 늘어 난 것과 수년간 이어진 이상 기후로 김에 발생하는 질병인 '붉은 갯병' 등 번져, 김 생산 77%를 차지하는 전남지역 생산량 11% 감소.(아시아경제)


9. 총선, 정당 번호 결정 
→ 현역의원 의석수대로 번호 배정. 
현역의원이 없는 경우 이전 선거 득표수 많은 당 우선. 
의원 숫자가 같고 이전 선거 득표수가 없다면 추첨.(아시아경제)


10. ‘나의 살던 고향’...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 ‘고향의 봄’(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 가사가 ‘~의’를 잘못 사용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의’는 조선 후기에 사용되기 시작해 개화기에 확산되었는데 일본어에서 여러 가지 역할로 많이 쓰이는 조사 ‘노(の)’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본다. 

최근에는 과잉이라 할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 
“소득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쌀의 소비량이 부쩍 줄었다”에서 ‘의’는 전혀 필요가 없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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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2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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