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늘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윤석열 모습

우선 서해수호의 날은 천안함 용사들만 기리는날이 아닌
2차 연평해전.연평도포격 용사들까지 기리는 날입니다.

저는 이 용사들을 추모하고 국군용사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아픈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억해야하구요.
가족분들의 마음도 이때만되면 얼마나 슬플지 가늠이 안됩니다.
(저기 연단에 서서 낭독하시는분이 천안함 김태석 원사의 막내 따님 김해봄씨입니다. 언니 김해나씨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현재 해군복무 중이신것으로 압니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진짜 윤석열이 가식적인것은 채상병 사건은 정치적 입김으로 축소 은폐하려하면서 군인을 위한다는 말이나 하고있고..게다가 일반 참사 사건들은 유족들 무시하고 공감도 만나주지도 않잖아요..

이러니까 욕 먹는겁니다..ㅡㅡ
북한도발에 대응해야하는것도 당연하지만 말만 ㅡㅡ..
거기에 국힘은 민주당 일부 인사들이 천안함 음모론 제기한적있고 모욕했다고 지적하는 꼬라지도 보여주더군요.

오늘 여야중에는 한동훈만 참석했다합니다.
국힘 민주 모두 충청도쪽 유세 다녔다는데 이대표도 서해수호의 날에 참석해주셨으면 좋지않았을까 개인적 생각도 해봅니다.

어쨋든 중요한건 윤석열은 가식쟁이 한동훈 국힘도 똑같은 놈들이고 지들 티끌은 안본다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