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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인류 멸망 1000년후의 세계

아이콘 나혼자오징어
댓글: 24 개
조회: 6356
추천: 1
2024-03-25 09:52:06

주말에 달려본 게임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입니다.

전작인 제로던은 출시초기 최적화 이슈가 있어서 조금 늦게 해보려고

드래곤즈 도그마2를 해볼까했는데 


(그래도 복합적 까진 올라왔다)
매우 많은 이슈들로 인해 포기하고 호라이즌을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게임에 몰입하는 기준으로 그래픽이 70%정도 차지하기 때문에

처음 키자마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프닝에서 전작인 제로던에서 있었던 일을 간략하게 정리해주기는 하는데

솔직히 해본지 2년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이야기는 제로던 이후 시점으로 

사태를 마무리한 에일로이가 떠났다 돌아오는 시점으로 시작합니다.

떠날때 말도 없이 떠나서 많은 NPC들이 몰래 떠나버린 에일로이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군요

문제는 NPC들이 친한척을 하는데 내기억에 얘들이 없........

그래도 초반에 나오는


이렇게 생긴 수비대장 아들 녀석하고




이렇게 생긴 경비대장



계속 플러팅 하던 태양왕은 기억이 나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기억이 안나는 NPC들은 메뉴에 캐릭터 소개에 가면 간략하게 누군지 정리 해놓은 문서가 있습니다.
(그래도 전작 서브퀘를 거의 다 안해서 기억에 없음..........)



못생겨진 에일로이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하다보면 이게 참 악의적 캡쳐였구나 싶습니다.



보다보면


이뻐 보이긴


해요..........
생얼에 저정도면 진짜 미인 아닐까..........
(사진 모드 UI 숨기기 하고 캡쳐했어야 한다는걸 나중에 알았...........)

하는 내내 배경보면서 계속 사진모드 키게 되는



전투 자체는 뭐 전작과 비슷하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어짜피 초반이라 무기가 뭐 거기서 거기라........

그래도 전작 답없던 가방이 많이 개선되었고

서브퀘스트도 NPC들 표정이나 이런것들이 생동감있게 바뀌어서 인가 전작에 그냥 걸러버렸던거에 비하면

하고싶게 바뀌긴 했어요.

그리고 맵도 인위적인 잡고 올라갈수있는 기둥이 뜬금없이 있던 필드에서 

포커스로 활성화하면 일반돌에있는 틈에 에일로이가 매달릴수 있는 구간이 표시되게 바뀌는등

많은 부분이 이 게임을 더 길게 잡고있을수 있게 만드네요

특히 높은곳을 보면 저기 뭐가 있을까 보다

와 저기 올라가서 사진박으면 이쁘겠네 하고 올라가게 되는데...........

큰 모니터와 더 좋은 컴퓨터 뿜뿌가 오는.................



게임 내내 스샷으로 꽉 차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게임하면서 계속 캡쳐 버튼을 누르게 되는

호라이즌이었습니다.



트라이 트라이~

인벤러

Lv86 나혼자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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