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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3월28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3 개
조회: 2402
추천: 1
2024-03-28 12:39:23




❒ 3월28일, 목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히려 의대 정원 500~1000명 줄여야 한다’ 
→ 새 의사협회장의 선거 공약 중. 
▷‘저출생에 대비 의대 정원을 지금보다 오히려 500∼1000명 줄여야 한다’, 
▷‘수술실 CCTV 설치 관련된 법률을 개정하겠다...(문화)



< 환자 급감에… >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이어지며 환자 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27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 출입문 근처에 빈 병상이 줄지어 나와 있다. /뉴스1

◇정부 의료계 숙원사업 추진
◇5대 의료개혁 중심 예산 편성
◇전공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
◇지방대·거점병원 대폭 지원도
◇증원규모 조정엔 다시 선그어
◇"2000명 배정, 이미 완료됐다...의료계 조건없이 대화 나서야"



2. 세종으로 안가고 서울에 남아 있는 부처 
→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 
업무 특성상 세종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이유. 

외교부의 경우 방한하는 외교사절과 서울에서 수시 협의를 하고 법무부는 법원과 검찰 등이 위치한 서초동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에서다.(문화)



◇與 "국회, 세종 완전 이전"
◇韓의 한강벨트·충청 '승부수'
◇여의도부터 주변까지 개발 확산
◇충정권, 지역균형발전 중심으로
◇서울-세종 '행정 비효율' 탈피
◇공무원들, 이동 시간·비용 절약
◇야당도 찬성…실현 가능성 높아



3. 이혼 후 양육비 1억 안준 ‘나쁜 아빠’ 징역형 
→ 실형선고는 처음. 
월 80만원 10년 동안안준 40대에 법원, 징역 3개월 선고, 법정 구속.(동아 외)







4. 8만원은 넘어야 청탁성 식사? 
→ 외식산업연구원, 식당 134곳 설문조사. 
청탁금지법에 3만원으로 제한된 음식값 한도를 ‘8만 3936원’(응답 평균)으로 올려야 적정하다 응답. 

이 3만원은 9년전 책정 된 금액.(문화)



5.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고민... 
→ 5년전 주택 가격 상승기 대출 상품들, 갱신 시기 다가와. 

지난해 9월 금리가 치솟으며 고정금리 대출이 52.2%까지 증가했지만,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49.2%로 소폭 감소.(헤럴드경제)



6. 귀촌가구 생활비, 귀촌 전 보다 17% 감소? 
→ 귀촌전 227만원에서 귀촌 후 188만원.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농림부). 

‘도시보다 시골 생활비가 훨씬 적게 든다’고 할 수도 있지만 소득이 적으니 적게 쓴다는 분석도.(헤럴드경제)











7. ‘세계 유일’ 명지대 바둑학과 폐과 결정 
→바둑을 둘 줄 아는 인구 2000년 32%에서 올해 19.4%... 
젊은층 관심 줄어 바둑인구 급감, 

1997년 학과 개설 이후 19명의 프로 기사를 배출, 
올해 정원은 21명으로, 전체 재학생은 유학생을 포함해 100명이 넘어. 
재학생 및 바둑계는 반대 움직임.(동아)



◇1997년 창립된 명지대 바둑학과, 2년 격론 끝에 폐지로 가닥
◇세계 유일무이 바둑학과로 명성…바둑 인구 감소로 폐과 수모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 안 해…바둑고 3학년 학생들 ‘혼란’





8. 다단계 사기 
→ 물품 사재기를 강요하는 수법에서 최근 비상장 주식, 가상자산 투자 등으로 확산, 
범죄 수익금 회수율도 5%로 다른 범죄보다 낮아. 

그러나 유사수신범죄의 법정 최고형은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불과해 재범이 많은 것도 특징.(아시아경제)



9. ‘70대가 건물 물려주면 50대 자녀가 받는다’... 증여도 고령화 
→ 전체 증여 건수 중 70세 이상이 37%로 2020년 23%보다 절반 이상 늘어. 

수증인 연령대도 높아져 50~59세(26.6%)가 가장 많고 60~69세 수증인(19.3%)도 2020년(13.7%)보다 5.6%P 늘어.(아시아경제)







10. 북한에선 전구는 ‘불알’, 형광등은 ‘긴 불알’, 샹들리에는 ‘떼 불알’? 
→ 사실 아님. 
‘불알’이나 ‘날틀’(비행기) 같은 말은 김일성이 말 다듬기를 할 때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진 말로 북한에서도 전구는 전구 또는 전등알이라고 한다. 

교수 출신 탈북인으로 <평양말, 서울말> 책을 내기도 한 박노평씨 인터뷰.(한국, 달곰한 우리말)


▼중국 애국소비 열풍... 화웨이 약진. 여전히 힘 못쓰는 삼성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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