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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럼프를 만난 헝가리 총리

아이콘 Krieg0
댓글: 3 개
조회: 2561
2024-04-05 20:02:47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40311067800009


https://m.youtube.com/watch?v=DHoXJVPzJYU


마러라고 면담 결과 설명…"그러면 전쟁 끝날 것, 트럼프 종전계획 있어"



헝가리 오르반 총리(왼쪽)와 트럼프 전 미 대통령

(플로리다 팜비치 EPA=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 소유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회동하는 모습. [헝가리 총리실 제공] 2024.3.9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방문에서 돌아온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난 오르반 총리는 이날 자국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면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복귀하면 단 한 푼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르반 총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자금 지원을 중단하면 유럽 국가들은 단독으로 전쟁을 지원할 수 없으며 그러면 곧 우크라이나전이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는 아직 대통령이 아니지만 그의 정당은 미국 의회에서 민주당이 전쟁에 돈을 투입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트럼프는 유럽인들을 대신해 유럽 안보를 위한 재정지원을 하길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오르반 총리는 트럼프에겐 우크라이나전 종전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있다고 전하면서 "그의 계획은 상당 부분 헝가리 정부의 계획과 일치한다"고 소개했다. 다만 이 계획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 언급하진 않았다.

그는 "트럼프가 대통령이었을 때 우크라이나와 중동에는 군사 충돌이 없었다. 우리는 그가 대통령직에 복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정확히 안다"면서 트럼프가 11월 대선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이 재선할 경우 "24시간 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당한 영토를 포기하고 평화협정에 서명하도록 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중략



대놓고 트럼프는 친러인데

바이든 날려면 윤두창덕에 한국은 ㄹㅇ ㅈ되게 생겼네


Lv77 Krie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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