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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석열 찍었던 2030, 민주당에 ‘꾹’… ‘이대남’ 더 많이 돌아서

아이콘 슬기로움
댓글: 43 개
조회: 4992
2024-04-18 06:35:45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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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대남 이대녀같은 단어가 그냥 세대를 뜻하는게 아니라 지역감정 단어들처럼 정치공학적인 일반화단어로 싸잡고 갈라대는 단어라서 평소에도 안쓰고 안좋게 보는단어라 언론들도 잘 안써주면 좋겠습니다만은.

그것과 별개로 일주일전에도 출구조사 결과에서 지난대선 지선보다는 확실히 다른 청년표심이 나타났다고 분석기사들이 꽤나 나왔죠.

물론 선관위 데이터는 연말쯤에나 나옵니다.그게 나오면 더 제대로 분석 가능할텐데 선거결과가 이렇게 나온걸 보면 더 많은 남녀청년층들이 야권을 몰아줬다고 판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기사는 다른기관이 서울 표심만을 두고 세심하게 분석해본거네요.게다가 청년 남녀 밀집지역들 통계도 있구요.

아직 성별간 차이는 있지만 확실하게 이번에 남성층은 많이 돌아섰다는게 느껴집니다.그러니 이런 통계가 나온것이겠죠.
한가지 성향만 가지고있다고 무조건 일반화도 해서는 안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층은 확실히 갈대같은 성향은 지금까지도 유지되니 중도층이 많은것이고 캐스팅보트 역할하는거라봅니다.

저기 인터뷰중에도 동작구에 사는 임모씨는 국힘과 조국당을 뽑고
동대문구 홍예원씨는 대선때는 민주당 뽑았다가 이번에는 국힘과 개혁신당을 뽑았다고 답하기도 하네요.

지역구에 누가 있느냐 관심들 가지는것 같긴한데 고인물에 대한 평가도 달라보이구요.

아무튼 이번에 긍정적인 통계분석들은 많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청년들이 중장노년 세대될때는 더이상 지역별 고정투표만하거나 이념성향별로 나뉘는 집토끼 개념도 많이 사라지고 모든세대가 다 산토끼처럼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지역투표 지형은 전통대로 한쪽만 몰아주는 경향이 사라질듯 합니다.

투표율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시절까지는 청년층 투표율이 딱 한번 빼고 극도로 낮았었는데

지금은 17년도 기점으로 정치관심도나 투표율이 많이 높아졌다는것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분열됐던 표심이 현명한 판단 잘해서 옳은선택이 많아지게 화합됐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행복한나라 되게끔 잘 뭉쳤으면합니다.

초 인벤인

Lv90 슬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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