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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채상병 사건’ 조사 임박한 신범철, 국민의힘 탈당···“정치 안 하려 한다”

두차이햄
댓글: 6 개
조회: 2986
추천: 4
2024-05-01 20:28:55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1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전 차관은 이날 탈당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문자로 “정치 안 하려고 한다”며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신 전 차관은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충남 천안갑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신 전 차관 공천 당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피의자 중 한 명인 임종득 경북 영주·영양·봉화 당선인(전 국가안보실 2차장)과 함께 ‘방탄 공천’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공수처의 국방부 압수수색 영장에 의하면 수사 외압 의혹 당시 신 전 차관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따르라고 했다. 지난해 8월2일 신 전 차관이 김 사령관과 나눈 통화에서는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에 대해 “중대한 군 기강 문란인 것은 아니냐”는 취지로 물었다고 김 사령관이 군 검찰에 진술한 것도 확인됐다. 신 전 차관은 “임성근 사단장을 (과실치사 혐의자에서) 빼라고 (박 대령에) 지시한 적 없고,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는 장관 지시만 전달했을 뿐”이라고 밝혀왔다.

공수처의 신 전 차관 조사도 임박했다. 공수처는 지난달 29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불러 조사했다. 또 지난달 30일 김 사령관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공수처는 신 전 차관과 이 전 장관 등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광호 기자 moonlit@kyunghya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3895















Screenshot_20240414-103934_Samsung Internet.jpg 천안갑 문진석 신범철 21.22대 총선 결과.JPG



민주당 문진석

국민의힘 신범철

표차이

관외사전투표

8623

4771

3852

목천읍

5273

4891

382

북면

798

1166

368

성남면

773

1110

337

수신면

550

815

265

병천면

1583

1935

352

동면

401

757

356

중앙동

1207

1864

657

문성동

2127

1990

137

원성동

4043

5365

1322

봉명동

3684

3754

70

일봉동

4537

4275

262

청룡동

14104

11357

2747

신안동

9002

8371

631

성정동

7462

7579

117


청룡동이라고 천안에서 젊은 사람들 많은 동네가 있는데

거기서 민주당이 10% 앞선 게 치명타

해병대원들이 군복입고 유세한 게 타격이였다고 봄









와우저

Lv70 두차이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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