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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산까지 간 개체도 있었는데 멀리 잘 다니네요.
이 붉은여우는 두 달 넘게 잡히지 않고 있다. 붉은여우가 달맞이고개 일대에서 ‘캣맘’ 등 시민들이 두는 고양이사료 등을 먹는 탓에 포획 틀로 쉽게 유인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 캣맘은 “배가 고픈 붉은여우가 고양이를 잡아먹을 수도 있어서 사료를 평소보다 많이 주고 있는데 사룟값이 배 이상 늘어난 상황이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붉은여우가 야생성을 잃지 않을까 우려한다. 달맞이고개 일대는 붉은여우 주식인 들쥐 등의 동물이 충분하지 않아 사람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종남 부산야생동물협회 부회장은 “달맞이고개 일대는 야생동물이 없고 캣맘이나 시민들이 주는 먹이가 충분히 확보돼 붉은여우가 서식하기에 자연 상태라고 보기 힘들다”면서 ”번식기가 되면 암컷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하루빨리 포획해 자연으로 보내줘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81619325031010
부산으로 간 개체는 캣맘이 둔 고양이 먹이에 이끌려서 문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일은 없기를..
야생동물에게 함부로 먹이주는 건 동물을 위한 일이 아니죠.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