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M4 및 새 아이패드 프로/에어 뭐가 다른가

11인치 LCD, 12.9인치 미니 LED에서 두 모델 모두 탄뎀 OLED로 바뀜

마치 메모리 적층처럼 LED를 두배로 써서 밝기도 올리고 수명도 2배로 늘리고 번인은 줄이고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 적용된 나노 텍스쳐 글라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1TB 모델부터 선택할 수 있어서 가격이 ㄷㄷ

그 천떼기는 무료로 줌

더 얇아지고 가벼워짐. 12.9" 대비 13" 신형이 100g 가까이 가벼워짐

카메라가 세로에서 가로로 바뀌고 광각 카메라는 삭제? 함

M4가 함께 발표되었는데 맥이 아니라 아이패드에 최초로 탑재됨

1TB모델부터 램과 프로세서 성능이 더 좋아져서 급나누기

가격은 $100 증가

새 펜슬 프로는 자이로 센서나 햅틱 엔진 넣어서 펜 돌리기에 따라 여러 기능과 햅틱 피드백이 가능

매직 키보드는 그동안 이염 때문에 문제가 많아서 알루미늄에 맥북 프로처럼 글래스 트랙패드 추가, 펑션키 추가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에어라는 이름 무색하게 이제 아이패드 프로보다 무겁고 아직도 120hz 지원 안 함

환율도 더 낮게 책정됨

프로는 $100 오른것 치곤 10만원 올리고

에어 M2는 용량대비 가격이 많이 내려감. 당연히 120hz도 안되고 프로보다 무거운데...

암튼 바뀐거 많고 더 좋은거 적용된 것도 많은데 개비쌈

다른 글에 환율/미국 가격 동결했다고 선동하는 분 계신데 많이는 아니더라도 환율 내려서 적용했고 미국도 가격 오름(프로 기준). 깔껀 까더라도 없는걸 까는건 좀. 선동 안해도 깔 거 많은데

물론 개비쌈. 진짜 그림, 음악 하는 사람 말고는 아이패드 프로가 필요할까? 싶음. 간단한 영상 작업이야 맥북 에어가 더 싸고 더 잘 돌아가고 더 편리한지라 잇섭도 굳이? 아이패드를? 적응해보려고 했는데 안됨. 맥북이 더 편함 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