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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심학산 산캣맘 어질어질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심학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황당한 광경을 목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글에 “나도 고양이 집사인데 저런 짓은 하면 안 된다”, “선을 넘었다”, “고양이 때문에 (산속의) 새들이 없어질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실 선 넘기는 산에서 대량으로, 일상적으로 밥주는 것 자체가 선 넘은 거죠.
육식 상위 포식자에게 인위적으로 먹이를 공급해 개체수를 폭증시켜
새들, 소동물들을 학살하는 동시에,
고양이들 역시 자연스러운 생태로 살아가지 못하고 과밀화에 고통받게 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반 사회적, 반 생태적인 동물학대 행위가 미화되고
중성화 사업(TNR), 공공 급식소 등의 형태로 정책화되는 나라가 정신 나간 거죠.
결국 ‘민폐 캣맘’이라는 게 따로 구분되는 게 아닙니다.
캣맘 문화 그 자체가, 이제는 버려야 할 후진적인 문화입니다.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