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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우리나라 한정. 다나카 요시키 옹의 1승 추가.

영원한하늘
댓글: 9 개
조회: 3942
추천: 1
2024-05-11 03:31:57


참고로 2찍 아닙니다. 1찍입니다.

은하영웅전설을 재미있게 읽었고, 삼국지(이문열 작) 보다 더 많이 읽은데다가...
양 웬리 암살땐 수업중인데도 눈물 찔금 흘렸던 추억(?)이 있는 아재가.... 막걸리 좀 마시고 궁시렁 거리는 
글입니다.....

반박시 모두 맞습니다.

전 저번 대선에서 1찍했습니다.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자는 아닙니다.
제 입장에선 민주당은 차악일 뿐 최선, 차선은 아니었거든요.

각설하고.. 
지금 윤석열 정부에 대해 많은 비난과 더불어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를 비난/비판/걱정을 하기전 지난 대선에서 본인이 누굴 찍었는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까요? 또! 지난 대선에서 선거 방송, 팜플렛 등을 보면서
누가 더 어울리는 대통령 후보라고 고심했던 분이 얼마나 계신가요?

레거시 언론이라 말하는 지상파 언론 + 종편 언론은 제외하더라도..
지난 대선의 결과가 지금의 윤석열 정부라는 결과에 절 포함한(참고로 전 당시 이재명 후보를 찍었습니다.)
모두가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레거시 언론들의 이미지 메이킹이든 아니든...
이전 윤석열 검사시절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고 모두가 열광했고, 이로인해  대선 후보로, 
또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까요... 이는 윤석열 후보를 선택했든 아니든 직접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선거제도에선 일말의 책임(1찍한 저 포함..)이 없다고 할 수 없을테니까요...

사족입니다만.. 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종부세 때문에 2찍했다가 개후회중이다.>, <이재명이 싫어서 2찍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번 정부를 반면교사 삼아.. 차기 정부가 어느 정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윤석열 정부 출범과 일이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비관적이네요.
레거시 언론들의 협잡질과 개개인의 이익으로 후보의 자질에 대해 고심하지 않은체 또 찍을거 같거든요...

은하영웅전설에서 골덴바움 왕조의 출범에 일조한게 선거였으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막걸리 마시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주저리 주저리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고로... 반박시... 반박하신 분 말씀이 맞습니다. ^^;;;

Lv42 영원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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