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단독]'축구여신' 유명 아나운서, 무대 축포에 맞아 '시력 손상'

[단독]'축구여신' 유명 아나운서, 무대 축포에 맞아 '시력 손상'

입력2024.05.16. 오후 3:22 

 

수정2024.05.16.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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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지 기자최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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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서 사고
아나운서 A씨, 얼굴 찰과상 및 시력 손상

[서울=뉴시스] 지난 12일 오후 8시17분께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가 열린 가운데, 무대 에어샷 축포가 터지면서 행사 진행자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한지 최은수 기자 = 일명 '축구 여신'이라 불리는 유명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17분께 아나운서 A씨가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진행을 하던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쓰러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오후 8시55분께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왼쪽 얼굴 찰과상과 왼쪽 눈 시력에 크게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49493?sid=102


곽민선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