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해 미군에서 8년을 복무한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레딧에 "한국 현지 여성 커뮤니티에서 최근 한국에 주둔한 군인을 포함해 외국인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며 "첫 번째 사진은 인종차별적 내용과 군인의 셀카를 보여주고 댓글에는 그의 성기 크기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공유됐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는 "두 번째 사진은 성남에 주둔하고 있는 조종사가 '맛○○ 보인다'고 적혀 있다. 한국에 주둔하는 군 부대원들의 개인정보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는 글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