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요즘 대학축제 연예인 공연들의 모습

이제는 대포카메라 존이 따로 구비되있을정도군요.
저 찍사분들은 다 상업적 판매 목적이라..

근데 공연컨셉들은 2010년 전후때도 똑같았어요.
5월 9월 10월은 진짜 전국 대학행사 다니느라 가수들 바쁜시기였고 우리 학교도 몇년전부터는 재학생만 입장가능한 티켓이 있었죠.

그것도 사고팔고한다는 소문도 있었구요.

대포카메라 존이 있는건 이제 처음 봤네요.
물론 저분들덕분에...(?) 고화질 직캠을 보곤 하지만.

축제장 공연 문화는 늘 등록금과 연결되서 고민하거나 이게 대학축제의 본질이 맞나? 라는 말도 항상 나오지만 연예인 안나오면 축제 관심도가 줄어드니 더 그런점도 있나봅니다.
뭐 포차 깔아놓으면 거기서 먹는분들도 많지만
(요새는 물가도 비싸서 대학 포차들도 가격 겁나 비싸겠지?...)

물론 수도권 대형 대학들은 기업스폰서도 붙으니 좀 더 공연 스케일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