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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새벽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으로 29t급 오징어 채낚기 어선 문창호가 만선으로 입항했다. 선장과 선원 6명이 잡아 온 오징어는 6000여 마리. 문창호 선원들은 이날 오징어를 하역한 뒤 위판까지 마치고 또다시 바다로 향했다.
김성수(63)선장은 “오징어 금어기 해제 이후 첫 조업에 나섰는데 어선마다 4000~8000마리를 잡았다”며 “이렇게 많이 잡히다가도 수온 변화에 따라 금방 없어질 수도 있어 곧바로 다시 출항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금어기 해제 후 지난 11일부터 조업에 나선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이 만선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14일 속초항으로 입항한 어선들 역시 3000~4000마리를 잡았다. 오랜만에 많은 양의 오징어가 위판장으로 들어오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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