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번 국회의장 선거의 문제점

1. 국회의원들이 민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들끼리 계파 친목에 의해 또다시 당원들과 민심을 버리고 뽑음 이럴꺼면 왜 여론을 보고 했는지 이해를 못함

2. 우원식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추미애가 지금 현 상황에서 더 잘 어울릴꺼라는 당원들의 당심을 배신한거다

3. 민주당 내부에서 특검을 위해 국짐당의 이탈표를 노리기에 우원식 같은 협력 상생이 가능한 사람이 국회의장이 되어야 했다 추미애 같이 강성이면 그게 힘들다?
이미 국짐당이 배신표가 나올때는 민주당에게 설득당해서 오는게 아니다 설득당할거였으면 저들은 자기들 유불리에 따라 움직이지 민주당에서 설득한다고 해서 나올게 아니다

4. 추미애를 뽑아도 추미애가 못할수도 있다 우원식을 뽑았을때 우원식이 잘할수도 있다 근데 당심이 우선이고 민심이 우선이라면서 배신한게 문제인거다 요점은 이거다

5. 우원식을 밀어준 민평원 을지로위원회 586애들이 우원식을 지지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갑자기 등장한 4순위 후보를 밀어줬는데 왜 밀어줬는지 지지이유를 나와서 말하는 놈들이 없다

6. 재선이상 의원들이 우원식을 몰아줬다는건데 이게 지금 당원들에게 비추는 모습이 이재명 체포동의안때 자기들 세과시 하는 모습으로 보였다는거다
즉 아직도 이재명에 대한 비토정서가 깔려있는걸 확인 시켜줬다고 느끼고 있는거다

7. 민주당내 수박과 비명계가 연합하여 다시금 계파정치를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여준게 큰 문제다

다른 이유도 더 있겠지만 대충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게 저게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