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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서스가 리치왕이 되어가는 과정과 몰락

스피커마우스
댓글: 12 개
조회: 2515
추천: 1
2024-05-19 15:26:52

수호자 메디브의 경고를 무시


로데론의 왕자 아서스가 노스랜드에서 서리한을 찾아 손에 넣고 말가니스와 그의 스컬지 군대를 궤멸 시키고 동부왕국의 인간 북부 왕국인 고향 로데론으로 돌아와 자신의 왕이자 아버지인 테레너스 메네실을 시해 하고 왕위를 강제로 찬탈함


로데론을 파괴 시키고 언데드 스컬지 군대를 이끌고 다시 노스랜드의 얼음왕관으로 서둘러 이동해 얼음 속에 봉인된 지배의 투구를 꺼내기 위해 봉인을 냅다 서리한으로 박살내고 지배의 투구를 아서스 자기 자신의 머리에 씌워 (어둠땅의 간수 조바알)에게 직접적으로 지배를 받기 시작함 때가 될 때 까지는 힘을 기르고 아끼면서 스스로를 잠시나마 영면에 들게 함


게임 세계관 시간으로 10년 정도 흘렀을 무렵 완전히 간수 조바알 에게 지배가 된 체로 리치왕 이라는 완전한 이름아래 아제로스를 파멸로 인도 하려고 준비 함


하지만 리치왕으로 활동한지 5년 또는 7년이 되지 않은 체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수많은 영웅들 손에 쓰러져 처참하게 죽게 됩니다 물론 서리한 지배의 룬 검 또한 파괴 되었고요 (서리한을 쳐 부순 것은 티리온 폴드링 이라는 은빛 성기사단의 수장 이였습니다)


일전에 아서스에게 끔찍한 최후를 맞았던 빛의 수호자 우서가 사후 세계에 들었을 때 자신과 자신의 왕국과 백성을 등돌리고 배신한 한 때 자신의 성기사 제자였던 아서스 메네실을 증오 하고 있었습니다 승천의 보루에서 또한 승천 하지 못한 이유 였기도 했지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정의" 랍시고 차디찬 복수의 갈망으로 아서스의 혼을 사후 세계에서 가장 지독하고 지옥 같은 곳 나락으로 던져 버리게 됩니다


한편 이승의 세계인 아제로스에서 실바나스가 얼음왕관 새로운 지도자인 "볼바르 폴드라곤"과 대치를 하고 그가 머리에 쓰고 있던 지배의 투구를 빼앗아 파괴 하여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부숴 버려 오고 갈 수 있는 균열을 열어 버립니다


스톰윈드 국왕인 안두인이 저승의 나락살이 들에게 납치되어 나락에서 간수 조바알의 지시대로 자신의 충실한 종 이자 전령인 리치왕으로 만드려 했습니다 일전에 안두인이 가지고 있던 "샬라메인" 검에 일전에 나락으로 떨어진 아서스의 혼을 재련 하여 검에 주입 시켜서 영원히 복종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원히 아서스의 혼과 간수의 지배를 받고 있던 안두인이 자신의 아버지 였던 전 스톰윈드 국왕 바리안 린과 호드의 전설의 영웅 브록시가르 사울팽의 형제 바로크 사울팽의 혼들과 재회 하고 해방 됩니다 그리고 아서스의 길고 길었던 사악하고 저주 받은 여정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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