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강형욱 부부 "3시에 다같이 화장실 가라 배변훈련처럼 통제"

2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제보가 보도됐습니다

전 직원들은 "강형욱 대표와 아내 수잔 엘더가 일부 직원들의 화장실 사용을 통제했다"고 말하며

전 직원 A씨는 "사내 화장실 고장이 자주 발생했고 강 대표 아내는 직원들에게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형욱 아내가 직원들에게 "오후 3시에 몰아서 다 같이 화장실을 가라" 

"다른 데로 가면 안 된다"며 강요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직원들은 "배변 훈련 같다" "이거는 사람으로 취급해 주는 것 같지 않다"며 분노했다고 합니다

강형욱은 현재 침묵하고 있으며   강형욱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보듬컴퍼니 측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고객 사정으로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만 나오고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5964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