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3일, 목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메가3’ 건강한 사람에겐 毒?, 심장병 위험 높였다
→ 美·英·덴마크 등 공동연구팀, 성인 42만명 12년간 추적조사.
오메가3 섭취한 건강한 사람 심방세동 발병 확률 13% 높아.
심혈관질환 환자에게는 효과 심장마비 확률 15% 낮아져‘.
전문가 ’보충제 남용 말아야‘.(매경)
▼오메가3, 건강한 사람에겐 오히려 심장병 확률 높혀
2. 미래 식량으로 식용곤충이 주목 받는 이유
→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같은 양의 단백질을 생산하는 데 나오는 탄소는 소고기의 약 30분의 1에 불과하다.(아시아경제)
3. 일본의 ‘0’원 주택
→ 빈집 900만호...
상속으로 물려받은 자손들이 계속 보유하면 보유세만 물고 조례에 따라 유지를 위한 수리비용도 부담해야 해 공짜로 내놓은 집 많아.
최근 ‘0’원 주택 전문 중계 업소도 등장.(아시아경제)
4. 가족(친족)의 범위
→ 민법 제779조는 가족을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와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로 명시하고 있다.
현행법상 수술 동의서에 사인할 수 있는 ‘법적 보호자’는 직계 존·비속, 배우자, 생계를 같이하는 친족으로 되어 있다.(문화)
5. 비건(채식) 인구
→ 현재 세계 비건 인구는 약 8800만명으로 세계인구의 1%를 조금 넘는다.
비건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인도로 국민의 13%가 비건으로 조사됐다.
비건 인구의 4분의 3은 여성이며 2040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약 60%가 비건이 될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헤럴드경제)
*힌두교도들의 다수가 채식을 한다
6. 수도권 전기료 더 낸다 지역별 차등요금 추진
→ 전력 소비는 수도권, 전력 생산은 강원도를 비롯한 비수도권에 몰리는 불합리 개선 위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의 근거를 담고 있는 분산에너지법, 내달 시행.(매경)
◇20여년 만에 단일가격 손질
◇발전소 몰린 부산·울산 싸져
◇지역별 전력 불균형도 해소
7.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발생
→ 질병관리청,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당부.
해수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증식하며 매년 5∼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
상처로도 감염 가능.
간, 당뇨, 알콜 등 기저 질환자 특히 주의 필요.(국민 외)
◇70대 환자 치료 중 사망…"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어야"
8. 교사 발언 몰래 녹음, 징계 근거 안 된다
→ 서울행정법원, 징계 취소 판결.
불법 녹음은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는 점, 초등학교 교사로 30년 넘게 재직하면서 징계를 받은 점이 없고 원고의 ‘학교에 안 다니다 온 애 같아’라는 발언 정도에 비해 정직 3개월은 과한 처벌이라는 점 지적.(세계)
9. 1분기 내국인 관광객 10% 감소
→ 카드 결제액도 12.7% 감소.
고물가, 해외여행 선호 등 영향.
외국인 카드 소비액은 129% 늘었지만 내외국인 합계는 5.9% 감소...(경향)
◇1분기 국내 관광객 10% ↓
◇카드 소비도 12.7% 감소
◇고물가·해외여행 등 영향
◇외국인 방문 늘어도 ‘한계’
제주도에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22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탐방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10. 보증기금 등 공공기관들이 국민들 은행 대신 빚을 갚아준 금액 13조 4천억
→ 2022년 대비 130.6% 급증.
대위변제액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5조 8000억 원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동아)
13개 보증기관 대위변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