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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평가에 의한 맹견 판단 및 안락사 가능 등의 동물보호법 개정 때문이었을까요?
진돗개에 대한 해묵은 논란이 다시 일어나는데요.
한 주 전에는 이경규씨 방송에서 진돗개 입마개에 대한 의견에
동물단체들이 일제히 진돗개 혐오라며 반발했었습니다.
개체차가 있고 훈련으로 개선될 수 있는 것도 맞습니다만,
동시에 견종 차도 분명히 존재하죠.
지정 맹견은 아니지만 진돗개가 사나운 편인 건 맞는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입마개 의무화를 할 것이냐, 에티켓으로 볼 것이냐,
독일 등 처럼 훈련 수료, 인증을 통해 입마개나 심지어 목줄 없는 산책도 가능하게 할 것이냐
(동시에 관리 안되는 개들은 사냥 대상이 되는 등 철저히 관리할 것이냐)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어야 할 것입니다만,
일방적인 혐오 정서 조장은 물론 없어야겠죠.
동시에 이런 논의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주제에
사나운 품성에 대한 정상적인 우려, 권고를
미디어가 선입견을 조장한다는 부분은 일정 부분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앞 부분에서 진돗개 입양처를 찾기 힘들다는 게 선입견 때문이라는 건 글쎄요..
한국은 전 국민의 80% 가 아파트 등 집합 주택에 거주하는 나라입니다.
강형욱씨에 대한 최근 논란과는 별개로
왜 그의 진돗개의 본성에 대한 견해와 우려가 이런 식으로 인용되어야 하나요?
뭐 그 동안 강형욱씨의 발언이 동물단체등의 이익과 안 맞는 부분이 많아서
그쪽에서는 특히 눈엣가시였던 때문일지..
실제로는 전문성 없는 동물단체들이 동물정책에 영향력을 가지고
관련 정책 위원회 등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기네들 의견과 다른 진짜 전문가는 그들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죠.
처참한 직원 처우, 운영 행태도 같이 좀 까보면 좋을 것 같네요.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