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7일, 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내년, 의대 1509명 더 뽑는다, 확정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025학년도 대입 전형 변경 사항 심의·승인.
각 대학은 31일까지 수시모집 요강 공개.
이번 증원은 1998년 제주대 의대 신설 이후 27년 만.(한국 외)
27년 만에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됐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포함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4567명으로 1500명 이상 늘어난다.
2. 하이패스 단말기 없어도 통행료 자동 납부, 시범 시행
→ 이용 희망자는 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나 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 등록.
경부선 대왕판교영업소 등 전국 8곳에서 시범운영 시작.(경향)
3. 법 너무 잘 만드는 한국 국회?
→ 법안 발의 건수, 영국은 650명 전체 의원이 4년간 545건... 이는 우리 국회의원 단 2명(더불어민주당 민형배 325건, 윤준병 283건, 21대 1, 2위)이 발의한 608건보다 적어.
날림, 급조 법안 우려...
‘국민’을 ‘시민’, ‘지방’을 ‘지역’으로 바꾸는 단어 바꾸기도 입법 실적으로 잡는 것도 한 이유.(중앙선데이)
4. ‘유망 투자처’ 신흥국 투톱, 인도, 멕시코
→ 인도 펀드 1년 수익률 38%, 멕시코는 6개월 15%...
미·중 갈등의 반사적 수혜라는 분석.
인도의 중국 대체가 더 가속화 될 것 전망...(중앙선데이)▼
5. 한국의 밀집 아파트가 IT 강국 비결?
→ 유독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이 빨랐던 여러 이유 중 분명한 한 가지는 한국인이 아파트에 오밀조밀 모여 살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케이블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 면에서 최적의 조건이었다.(중앙선데이)
6. ‘과독증’(hyperlexia·過讀症)
→ 자폐스펙트럼 장애와 관련된 증상으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책을 통째로 외우거나, 왼쪽 눈으로는 왼쪽 페이지를, 오른쪽 눈으로는 오른쪽 페이지를 동시에 읽는 경우도 있다.(중앙선데이)
7. 코딩 자격증 장사, 수준미달 자격증 난무
→ 지난달 말 기준 코딩자격증은 무려 429개.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고, 모두 민간 자격증. 취업 준비생 대상 자격증 장사 성행...
이러다보니 기업에선 실무평가를 통해 검증할 뿐 민간 자격증이 있다고 우대하진 않는다고.(매경)
8. 내달 우크라 평화협상
→ 푸틴, '종전 카드' 조건 내비쳐.
러, 우크라 땅 20% 점령, ‘지금 상태의 국경선 인정하면 종전 가능’...(매경)
9. 세계 최강 흔들리는 한국 양궁?
→ 양궁 월드컵, 여자단체전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중국에 밀려 2위.
세계 양궁 상향 평준화...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27개 등 43개의 메달 획득.(세계)
10. 원가 줄어도 가격 올리는 식품기업, 정부 보고만 있을 건가
→ 초콜릿 가격 올리는 롯데웰푸드, 그러나 1분기 매출원가율은 4.21%포인트 줄고, 영업이익은 배 이상(100.64%) 늘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장.
지난해 식품업계는 최고의 실적 올려.
지난 9월 이후 OECD 식료품/음료 물가상승률 5.32% vs 한국 6.95%...(경향,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