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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캣맘 vs 일반 시민 갈등 여전

츄하이하이볼
댓글: 13 개
조회: 1985
2024-05-31 11:40:30










캣맘과 일반 시민과의 갈등을 다룬 기사가 종종 나오네요.

문제 제기라도 되는 건 좋은데,

이 기사들 보통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을 해법으로 결론내린다는 게 문젭니다.

이건 개체수 조절에 아무 효과 없고, 세금낭비일 뿐이죠.

그래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세금 들여 대규모로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 뿐입니다. 













그래도 이 기사가 눈에 띄었던 건 

고양이가 영역 동물이라는 의미를 비교적 제대로 이해한 것 같아서입니다. 



보통 캣맘, 동물단체들은 고양이가 영역동물이라면서 

밥을 안 줘도 마찬가지로 존재한다느니

잡아들여도 소위 진공효과로 다른 고양이가 영역을 차지한다느니 합니다만.. 

(심지어 정부 부처, 지자체들도 이런 헛소리를 하죠)



영역이란 먹이 활동을 위한 거죠. 

먹이가 있기 때문에 그 곳을 영역으로 삼는 거고,

먹이를 많이 주면 영역이 좁아지고 겹쳐서 개체수가 늘어납니다. 

반대로 먹이를 제거하면 굳이 그 곳을 주 영역으로 삼지 않죠.

먹이가 없는데도 가만히 앉아있을 정도로 멍청한 동물이 아니니까요. 












이제 해결책만 제대로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Lv32 츄하이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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