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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현진 김정숙여사 너무 부끄러운 영부인 저격 "인도정부 공식사이트 방문올림" "

몽키디루핀
댓글: 24 개
조회: 3888
추천: 8
2024-06-02 16:44:07


배현진의원은 인도를 마음데로 여행삼아 방문

기내식만 수천만원쓴 김정숙여사 2차저격

그런데 말입니다 인도 홈페이지에 김정숙여사 초청했고

정식방문맞다라고 올림...

그래도 배현진은 부끄러운 영부인 김정숙 저격중..하 시발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논란 유감



페이스 북에 어떤 분이 인도 정부 사이트를 검색해서 인도 정부 공식사이트에 있는 두 기사를 올려놓았다.(아래 별첨 링크 참조) 인도 정부의 공식 사이트니 인도 정부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첫 번째 링크는 총리실 공식 사이트로 내용으로 김정숙여사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방문했다는 것이 명확히 기재돼 있다. 두 번째는 인도외무성공식사이트의 기사로써 김정숙 여사의 방문 목적과 일정이 기재돼 있다.



두 번째 링크는 인도외무성 사이트로 내용을 보면 김정숙 여사가 아요디아(우리 역사에서 ‘아유타’라고 부르는 곳)를 방문하여 Deepotsav event와 수리라트나(허황옥) 여왕의 기념관 기공식에 참석했다는 것이다.



인도 외무성에서 ‘Huh Hwang-ok’이라고 별도로 우리가 부르는 명칭을 영어로 병기했고, ‘허왕후 기념관’을 짓는다는 것은 인도가 한국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접점을 찾으려 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허황후 기념관’은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공들인 사업이다.



그런 행사에 누가 갈까? 국내보도에 의하면 인도는 고위층 인사의 참석을 요청했고 고위층 인사 일정이 맞지 않으니 우리나라에서 김정숙 여사 참석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 제안을 인도가 받아들여 김정숙 여사가 참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자 돌이켜보자 ‘허왕후 기념관’이라면 당시 퍼스트레이디였던 김정숙여사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그리고 김정숙여사가 방문해서 공식행사를 한 ‘Deepotsav event’는 ‘램프의 축제’라고 불리는 우타 파라데쉬Uttar Pradesh주정부에서 하는 행사다. 이곳에 주빈으로 참석하게 한 것 역시 한국을 상대로 한 우타 파라데쉬 주의 관광홍보를 위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곳엔 유명한 타지마할이 있다. 초청국에서는 유명한 관광지나 시설을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니 초청한 우타 파라데쉬는 타지마할 방문을 추진했을 것이다. 이것 역시 공식행사일 뿐이다.



외교는 서로 끌고 당기는 협상의 예술이다. 오히려 김정숙여사를 제안한 것이 외교적으로 대단한 센스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인도 역시 국무총리나 장관보다는 더 이미지에 맞는다는 생각해서 받아들였을 것이다. 이런 외교적 성과를 다른 목적을 위해 희생양으로 삼는다는 것이 기가 막힐 뿐이다.



무엇보다 인도 입장에서 볼 때 이런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한다는 것이 인도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인도는 문대통령의 방문 때 외교관계를 전략적 관계로 격상했다고 총리실 기사에도 나왔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불쾌할 것이다.



인도는 역사책 한구석에서 나오는 사실인지 전설인지도 불확실한 허황후 이야기를 찾아 인도와 한국관계 개선의 접점을 찾으려 하는데 우리나라 역사, 외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단순히 타지마할에서 방문해서 사진을 찍었다는 것만 부각해서 난리를 치고 있다.



잘 나가던 인도와의 관계를 더 잘나가게 하지는 못할망정 다른 목적을 가지고 옛 일을 왜곡해서 인도와의 관계를 망치는 짓은 이제 그쳐야 한다.



<PM meets First Lady of the Republic of Korea>

https://www.pmindia.gov.in/en/news_updates/pm-meets-first-lady-of-the-republic-of-korea/


Lv61 몽키디루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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