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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일종 "尹 지지율 하락? 인기없는 엄격한 아버지라"

언어마음문화
댓글: 27 개
조회: 2150
2024-06-03 09:38: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01261?sid=100

 

 

◇ 김현정> 사실 여론조사에서 중요한 건 추세인데 지금 그래프의 이 추세, 추이를 보면 20% 벽도 깨지는 건 아니냐, 이런 또 전문가들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이게 만약 10%대 진입한다고 그러면 이건 국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심각하고 곤란한 상황인 거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 성일종> 사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인기영합주의나 이런 거를 일절 안 하고 계시죠. 돈을 푸는 것도 아니고요. 또 어떤 경우에도 건강한 국가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계시기 때문에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건 사실이에요. 국민들께서 이 부분은 아마 알고 계실 거고요. 또 원칙적인 국가운영의 기조를 가다 보니까 그 인기 없는 엄격한 아버지 모습이라고 그럴까요? 그래서 아무래도…
 
◇ 김현정> 잠깐, 엄격한 아버지가 다 인기가 없지 않아요, 의원님. 엄격한 아버님들도 인기가 있어요.(웃음)
 
◆ 성일종> 엄격한 아버지 모습을 좀 갖고 계시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어쨌든 국가에 그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외교면 외교, 탈원전이면 탈원전, 소득주도성장 같은 경우 하면서 많이 문제를 해놨었고 또 400조 원을 풀어가지고 고금리와 고물가에 이런 현상이 왔는데 이런 거를 지금 치유를 하면서 오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인기에 영합해서 정책을 추진할 수 없던 부분들이 있죠. 이제 경제지표도, 수출도 이렇게 계속 상승세로 이어가고 있고 또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상위 레벨의, 탑 레벨의 이러한 성장률도 좀 보여주고 있고 그래서 고용도 상당히 증가하는 그런 지표를 보여주고 있고 아마 이런 것들이 좀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더 좋아지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요. 또 일시적으로 채 상병 같은 그런 사건과 거부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야당의 정쟁이 일부분 이게 좀 통했다,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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