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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6월4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2540
추천: 3
2024-06-04 12:56:58



❒ 6월4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다시 산유국의 꿈?. 
→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에 시추 승인’... 윤대통령 국정 브리핑. 

말레이시아 매장량과 맞는 26위 규모 추정. 
연말 첫 시추작업, 내년 상반기 쯤 첫 결과 나올 것,(문화 외)



◇윤 대통령, 취임 첫 국정브리핑
◇“동해 가스전 300배 넘는 규모...유수 연구 기관·전문가 검증”


2. 영일만 유전, 경제성이 관건 
→ 성공률 20%, 동해 가스전은 11번 뚫어 성공. 
심해 시추공 1개 1000억 비용, 투자금 예측불가... 
상업생산까지 최대 10년 걸려. 

심해 유전은 우리기술 부족, 글로벌 전문기업 지분은 불가피. 
매장량과 실제 채굴 가능량 다를 수도.(세계 외)



◇ 尹, 물리탐사 결과 직접 발표
◇석유·가스 140억배럴 매장 예상
◇삼성전자 시총 5배 달하는 규모
◇연말께 시추… 내년 상반기 결과


3. 우리나라도 이미 한 때 산유국 
→ 우리나라는 1960년대 중반부터 석유 탐사... 
1998년 울산 남동쪽 58㎞ 해역에서 가스전 발견(동해-1).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원유 4800만 배럴(수입 대체 효과 2조 7000억원)에 해당하는 양의 천연가스를 생산했지만 현재 고갈.(문화)


4.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최대 승자는 로펌? 
→ 이겨도 져도 역대급 소송비용. 
이혼소송이 100억원 이상 규모면 성공보수는 1~3%가 일반적인데 노 관장 측이 더 많은 성공보수를 약속했을 것이라는 추측. 
재산분할금의 10%를 약정했을 경우 대법원에서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성공보수만 1380억 원에 이른다.(문화)


5 오토바이 소음 너무 심하다 
→ 현행 단속 기준은 105㏈(데시벨)로 이는 '열차 통과 시 철도 변 소음'(100db)과 비슷한 수준으로 너무 느슨하다는 여론. 
지자체별로 강화할 수 있는데, 별도의 강화 기준을 적용하는 지자체는 드물다.(아시아경제)


6. 한국은 버는 돈에 비해 빠져나가는 돈이 많은 나라 
→ 한국은 ‘국민부담률’ 즉 GDP 대비 세금+건강,국민보험 등 부담비율이 34%로 OECD 평균 32%보다 많은 나라... 
2000년도엔 32.9% vs 20.9%로 그 차이가 10%P 이상이었으나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헤럴드경제)







7.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 출구조사 결과 좌파 집권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후보 2배 이상 앞서. 
이로써 멕시코는 대법원장과 상·하원 의장까지 3부 요인이 모두 여성으로 채워진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될 전망.(매경)



◇당선인, 현 대통령 후광 업고 압승…좌파 여당 연합, 총선도 승리
◇마초 문화권에서 정치권 유리천장 깨…수도권 행정수장도 여성
◇중남미 제2핑크타이드 기세 이어져…'임기 6년' 새 정부 10월 출범


8. 종부세 납세자 128만에서 49만명으로 급감 
→ 작년 종부세 세수는 49만 5000명에 4조 2000억원... 
이는 전년 대비 인원은 61.4%, 금액은 37.6% 감소한 것. 
공시가격 하락뿐만 아니라 기본공제 상향, 세율 인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경향 외)



◇세율 인하 등 감세 정책 영향
◇작년 총세액 2조5000억 감소
◇‘강남 3구’서만 6136억원 줄어
◇“부자 감세로 미래 세대 부담”


9. 로또보다 금액도 확률도 낫다? ‘무순위 줍줍 아파트’ 
→ 부적격 당첨, 당첨자 계약 포기, 불법행위에 따른 당첨 취소 등으로 인한 미계약분 아파트 무순위 분양에 수십만 대 1 경쟁률. 
시세차익은 최고 20억원까지... 
단칸방 30대 당첨 뒤 18억 차익내기도.(중앙)

*당첨확률 800만분의 1이 넘는 로또보다 금액으로 보나 확률로 보나 나은 복권... 

▼ 로또보다 당첨확률도, 금액도 컸던 '줍줍 아파트' 들





10.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175호) 
→ 1990년 안동의 임하댐 건설로 수몰지구에 있던 700년 된 은행나무를 자라는 위치에서 위로 약 15m를 들어올리는 전무후무한 방식으로 이식 공사한 나무다. 
높이 약 35m, 줄기 둘레 약 14m, 무게 약 600t이었으니 이식 자체가 무리였다. 1990년 말에 시작하여 1993년에 끝났다. 
당시 참여한 민간업자는 나무가 죽을 경우 경우 공사비를 한 푼도 받지 안겠다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한다.(경향)

​▼안동 임하댐에 수몰될 위기에서 자라던 자리에서 위로 15m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이식된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천연기연물 175호)





초 인벤인

Lv92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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