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라도에서 캣맘, 동물단체들이 길고양이 급식소까지 만들어 고양이 개체수가 폭증,
멸종위기종 뿔쇠오리가 절멸 위기에 몰린 상황을 유투버 새덕후가 고발했습니다.
TNR(중성화 후 방사)가 실제로는 개체수 조절에 효과가 없다는 학계의 연구들도 함께 제시하는 등
고양이 방목 사업과 TNR 사업으로 이득을 얻는 집단에게 뼈아픈 내용들이 포함됐죠.
이에 동물단체 카라는 반박 영상을 올리며
새덕후 영상이 편중된 정보로 고양이 혐오를 조장한다며 비판했습니다.
뭐, 생태계 교란 문제와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면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90
혐오 몰이의 언어는 되돌아오나봅니다.
노조 탄압, 단체 사유화에 이어 동물학대 논란까지 일어난 카라에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92509?sid=102
이젠 후원금 부정 운영 의혹까지 나오는데,
이건 뭐 동물단체들에 워낙 흔한 일이라 별 감흥도 없을 정도네요.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