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국사람이 시끄러운 이유

중국사람이 시끄러운 이유는
중국어 때문이다.

요즘 한국어 한글을 초등학교 입학할때 보면
어느정도 읽고 쓰는 아이들이 많다.
한글은 정식 교과항목도 아니다.
가정교육이나 유치원에서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오는것.

그러나 중국은 자국의 한자를 읽고 쓰기위해
학교의 9년이상 필수 교과항목으로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9년간 배워도 다 읽고 쓰지 못한다.
사실 중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도 심지어 미국도
자국내 문맹률은 높은편이다.

그만큼 다른나라 언어나 특히
한자는 괴랄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새로운 단어또한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은 영어를 쓰는 이들도 많다.

한국의 문맹률이 사실 이레귤러이다.
이레귤러는 외국어다, 이것을 한자로는
표기할수 없다. 알파벳을 써야한다.

그러나 한글로는 표기가 가능하다.
한글은 전세계의 모든언어를 표기할수 있는
사기적인 언어다. 배움의 난이도에 비해
그 성능과 효율은 위대할 정도여서
그 어떤 나라의 언어도 발끝도 따라오지 못한다.

중국어에는 성조라는 개념이 있다.
한자는 단어 하나에도 뜻이 수십 개가 넘어간다.

그래서 한자에 음률과 세기를 달리해서 지금
그 뜻을 담은것이다.

그래서 중국어는 시끄럽다.

시끄럽지 않게 한국어처럼
읊조리듯 말하면 뜻이 담기지 않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중국인을 보면
그 어려운 자국언어를 9년 넘게 배우고도
새로 추가되는 단어들은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이니
불쌍하게 보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