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받은 디올백은 외국인 최재영 목사가 준 선물이라 문제없다."
권익위 주장입니다.
대통령 기록물법에 이 부분이 처음 들어간 건 2010년입니다.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이 처음 발의했습니다.
선물이 기록물이냐 논란이 있었지만, 법안은 통과됐습니다.
현재 대통령 기록관에는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받은 명품선물도 전시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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