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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美 연방법원, 뉴진스 괴롭힌 유튜버 ‘중학교7학년’ 신원 공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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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6:21:06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악성 유튜버 ‘중학교7학년’을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미국 연방법원을 통해 유튜버 ‘중학교7학년’의 신원 공개 명령을 받아서다.

지난 4월 30일 P. 케이시 피츠(P. Casey Pitts)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판사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신청한 유튜버 ‘중학교7학년’의 유튜브 계정 신원 공개를 승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유튜브 모회사인 구글 본사가 위치한 곳이다. 이에 따라 어도어는 ‘중학교7학년’의 신원을 확보하고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 민형사상 조치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중학교7학년’은 2022년부터 여자 연예인들을 상대로 악성 루머를 담은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려온 유튜버다. 뉴진스와 관련해서는 ‘뉴진스가 허접 그룹인 이유’, ‘인기 여자아이돌 충격의 과거사진 모음’, ‘칼국수로 결국 반성문까지 쓴 뉴진스 민지’ 등의 영상을 게재하고 특정 멤버를 비하하는 문구를 삽입했다.

어도어 측은 해당 영상들이 3월 말 기준 1380만회 이상 조회됐다며 뉴진스의 평판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후 ‘중학교7학년’은 유튜브 계정 삭제 조치를 받았으나 하루만에 새로운 계정으로 복귀했다. 당시 ‘중학교7학년’은 “뉴진스 소속사가 절 고소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떨린다”며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 사과문은 민지님이 대신 썼으니 생략하겠다”고 조롱 섞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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