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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기사 삭제됐다는 태국 누안판 람삼 인터뷰

아이콘 문화승리
댓글: 8 개
조회: 3635
추천: 1
2024-06-14 11:58:31



누안판 람삼 태국 대통령은 한국vs중국 경기 결과에 어떻게 생각했나?

"태국은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위해 한 골이면 충분했다. 
한국승리에 중국의 큰 점수 차이를 바라는 만큼 우리를 비난하는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한국은 이겼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를 상대로 33개의 슛을 시도했지만 득점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3골에서 그치고 말았다.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큰 득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국을 상대로는 큰 차이로 승리하지 못한덴 속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경기에서 항상 거칠기로 알려진만큼 한국 주요 선수들의 부상을 조심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게다가 한국대표팀은 협회의 어지럽고 위태로운 상황에서 
오로지 선수들만의 기량만으로 모든 것을 해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선수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협회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대표팀이 홈구장에 왔을 때 잔디 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이런 것들은 한국의 대표팀에도 있는 줄 알았고 이는 세계적 선수양성을 위한 예의입니다.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비록 우리는 승자승 원칙에 따라 중국에 밀려서 실패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는 많은 일을 하게 된 것 같다. 한국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많은 경험을 했고 
이런모습을 통해 태국 관중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태국 축구팬들은 태국이 월드컵에 가길 바라는 기대가 높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다시 우리가 탈락한 이유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안에서 찾으면
태국은 더욱 강해질 것임이 분명합니다.

--
오역부분 있을경우 님 말이 맞습니다

Lv60 문화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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