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요즘 애새끼 교육이 문젠지 개인의 문젠지 모르겟는데 존나 패고싶네요

초딩 3학년 정도되보이는 뚱뚱하고 작은 애가(작은 강호동처럼 생김) 골목길에서 핸드폰 보고 걸어가는데 골목에 주차된 차가 후진하면서 빠져나오려 하길래 애가 위험해 보이기도하고

내차도 옆을 지나가니까 살짝 클락션 울려서 애랑 상대방 차한테 알려줬더니

차는 후진하다 애가 지나가기 전에 뭠춰서 안심하고 지나가는데 애새끼가 멈춰서서 내차 지나갈때까지 틴팅사이로 얼굴 들이밀다 시피하면서 겁나 노려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애 있으니까 당연히 서행하면서 애 쳐다보는데

시발시발 거리면서 제눈 똑바로 노려보고 서더니  딸배애들 난폭운전해서 클락션 울리면 헬멧 재끼고 꼬라보듯 하는 거 차럼 저를 노려 보는거보니 어른 무서운 줄도 모르고 참 답이 없다 생각이 듬

창문 살짝 내려서 차가 후진하길래 위험해보여서 울린거야 놀랫니? 라니까 왜 빵거리냐고 씨익씨익 하는데 걍 답없어서 무시하고 갔음

차라도 발로차면 보상도 어려울거 같아서 ㅋㅋㅋㅋ

진짜 허리도 오지 않을 애가 침튀기면서 어른한테 대드는거보니 미래가 참 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