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내글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51세 김건희는 ‘인형 아가씨’, 외모 비결은 성형”…카자흐 언론 보도에 “무례해”

두차이햄
댓글: 29 개
조회: 6275
추천: 7
2024-06-14 23:52:04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외모 관련 기사를 보도한 카자흐스탄 현지 언론 ‘아자티크 루이(Azattyq Ryhy)’. [홈페이지 캡처] “51세 김건희는 ‘인형 아가씨’, 외모 비결은 성형”…카자흐 언론 보도에 “무례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외모 관련 기사를 보도한 카자흐스탄 현지 언론 ‘아자티크 루이(Azattyq Ryhy)’.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카자흐스탄 현지 언론이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을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김건희 여사의 외모를 중점 보도해 무례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언론 ‘아자티크 루이(Azattyq Ryhy)’는 "51세인 대한민국 영부인은 실제 나이 보다 젊게 보인다"며 "김 여사는 ‘Doll lady(인형 아가씨)’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 여사의 패션은 국외 순방 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온라인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라며 "김 여사의 동안 외모는 성형수술 결과라는 게 비밀은 아니며,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얼굴을 바꾸고자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사 본문에 김 여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사진 3장을 나란히 게재하면서 "지금의 모습과 어린 시절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도 언급했다.

김 여사가 윤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 박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남편이 대선에 당선된 직후 표절 의혹으로 해당 대학교가 학위 논문 표절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검증위원회가 김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순방을 온 국가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4일 카자흐스탄 언론이 김 여사의 외모에 대해 보도한 것과 관련 "대통령 부부가 카자흐스탄에 갔는데 언론이 망신스러운 내용을 보도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무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차마 입으로 이야기하기도 어렵다. 대통령이 순방 가서 카자흐스탄 언론에 나온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인데, 그 내용이 고마운 내용이 아니다"며 "정말 속이 상하고 가슴이 아프다. 왜 이런 보도가 나와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같은 비판을 의식했는지, 카자흐스탄 언론은 이후 김 여사 관련 보도 중 일부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건희 여사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사라졌고, 김 여사의 관련 의혹을 다룬 문구도 삭제됐다.


이 같은 비판을 의식했는지, 카자흐스탄 언론은 이후 김 여사 관련 보도 중 일부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건희 여사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사라졌고, 김 여사의 관련 의혹을 다룬 문구도 삭제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22077?sid=104




후진국 새끼들이 감히 우리 여사님을....





와우저

Lv70 두차이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