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를 맞아 더 풍부해진 감정을 가지게된 주인공이 겪는 사춘기의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냈네요 어른이 되어 공감할수 있는부분이 더 많아서 사실 아이들용이라기보단 그 시기를 다 지나온 어른들의 힐링 애니메이션이라 봐요 우리집6살 꼬맹이는 팝콘이 맛있었고 볼풀에서 놀고 싶다는 한줄평을 남긴...ㅋㅋ 저는 어느 한 대사에 뭉클해지더니 울면서 나온....ㅠ 전작이 너무 잘나와서 걱정했는데 잘만들었네요ㅎ 전 추천해요! 특히 요즘 마음적으로 지쳤다면 더욱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