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시점에서 바라본 한국 현대사입니다.
책 전체에서 한 5~10문장 정도? 번역이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1948년~2023년 4월까지 내용을 다룹니다.
프롤로그에서 단군조선~일제강점기 까지 정말 간략하게 다루긴 합니다.
>>현대사를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 훑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엄청 깊이 있게 다루진 않고 핵심사건들을 다루는 수준의 책입니다.
저자는 한국인의 민주적인 시민의식, K-문화의 파급력, 시대적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