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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국혁신당 "지방선거 호남서 민주당과 단일화 안 할 것"

널사랑한녀석
댓글: 13 개
조회: 1309
추천: 1
2024-06-25 10:54:50
지방선거 대비 인재영입 시즌2 예고
"조국 재판 대비 최고위 선출 중요"
"민주당 선의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돌파"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6.21. xconfind@newsis.com

(생략)
황현선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장은 오는 8월 이후부터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인재영입 시즌2'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황 위원장은 "지방선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우리 당에 입당하고 싶어하시는 분이 꽤 계시고 입당을 타진하는 현직 기초·광역 의원들도 꽤 있다"라며 "민주당에 있는 분을 안 받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당 정체성과 진로에 동의하는 분들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호남의 선택지가 민주당밖에 없었는데 혁신당이 좋은 후보를 내서 생산적으로 경쟁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보궐선거나 지방선거 등에서) 호남에서는 후보 단일화가 굳이 필요없고 저희는 저희의 길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조국 대표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인용한 것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텐데 민주당에도 해당하는 얘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이 당헌·당규 개정 과정에서 '자당 귀책사유로 재보궐선거 발생 시 무공천 조항'을 삭제한 것과 박은정 혁신당 의원이 검찰개혁 법안을 심사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에 배정되지 못한 것 등을 거론하며 '자강불식'을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민주당의 선의가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동의해주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 못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돌파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생략)

출처, 원문 기사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623_00027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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