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의 조상격인 '판타지 마스터즈' 

코인 하나에 울고 웃게하던 그 시절 그 게임..

지금 돌이켜보면 매운맛 가챠의 시초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리니지 라이크가 이걸 따라했을지도?)

그것은 바로  '부 스 터' 시스템 때문이죠

결국 사행성 뽑기, 확률성 아이템이나 다름 없었지만 TCG에서 카드 가챠 빼면 남는게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오랜만에 카드 뽑기를 통해 도파민을 충전해보고자 합니다.






목표는 오늘 업데이트 된 에피소드3의 빛덱카드들, 그중에서도 '평화선언'과 '아크엔젤' 입니다.


게임 한판당 200~300골 정도 수준으로 획득 가능하고, 저는 열씸히 게임을 해서 130연차 를 모았습니다.





아앗 ! 20연차에서 평선이 한장 나와주네여

이로서 제 리절덱이 부활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자 나머지 110연차를 돌려봅니다.


네 이후 한장도 유효타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제 부스터를 위한 골드가 되어주실 노인분들 모집합니다.






임대덱 시스템 으로 초기 카드 뭐 없어도 승률 높은 덱 마음것 사용 가능

관전 시스템 으로 최근 메타가 무었인가 확인하고, 치사하게 카운터덱 돌리기 가능
 
경매장 시스템 으로 사는놈이 알지 파는년이 알아유? 시전가능 

카드스킨 시스템 으로 내가 원하는 카드 스킨 제작으로 야짤 적용 가능 

랭킹 시스템  탈 순위권인 나의 랭킹을 보고 열씸히 랭겜을 돌리지만, 이어지는 연패로 키보드 샷건 가능

감정표현 시스템  '허어저업 ~' 이모티콘으로 상대방 샷건 유도 가능 



웹게임 시스템으로 PC는 물론 모바일 까지 무설치/무로딩으로 응가눌때 한판 가능, 회사에서 티안나게 웹창 하나 띄워놓고 몰겜 가능 
과금 ? 하고싶어도 못함  

6/28 에피소드 3 출시 ! 



탑골공원에 모여서 바둑 두는느낌입니다. 

민속놀이가 그리우신 노인분들 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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