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군함도 문제를 공론화 해야 합니다.

유네스코에서 일본은 "군함도 조선인 강제징용 사실을 알리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는 약속을 하고 군함도 조선인 강제동원 시설을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했지만,

일본 정부는 그 목적을 달성하자마자 태도를 바꿔버렸습니다.

애초에 일본이 약속을 지킬거라고 잠시 믿었던 우리 정부(문재인 정부)가 너무







약속과 함께 등재 후 5년이 더 지난 지금까지도 군함도 강제징용에 관한 진실은 어디에도 언급하지 않은 채


지금도 일본에서는 군함도 관련 기념품들만을 판매하고

당시 군함도에는 학교나 병원같은 최초의 근대식 아파트 이외에도 영화관과 파칭코 홀 등 오락시설이 갖춰져 있었다며 자랑을 하며

더 나아가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는 종합홍보센터 건립까지 추진하며 반성은 없이 일본의 자축만을 일삼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직 일본의 근대화만을 상징하는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어버린 군함도에는 강제로 끌려가 노동을 당한 우리 조선인 노동자들의 눈물과 피땀이 언제쯤 알려질 수 있을까요....






뿐만 아니라 일본은 군함도의 이미지를 좋게 홍보하기 위해서 유튜브에 돈을 쥐어주며 군함도 강제징용 역사를 일본만의 입맛대로 왜곡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건 나치 독일조차 감히 함부로 시도하지 못할 적어도 사람 가죽을 뒤집어썼다면 하지도 않은 일입니다.





이러니 일본인들은 원숭이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이건 인종차별이 아닌 전쟁범죄 옹호자들을 차별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