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내댓글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샤오미,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

아이콘 나혼자오징어
댓글: 31 개
조회: 4082
추천: 1
2024-07-02 10:11:23
국내시장 본격 진출 선언
‘미스토어’ 전국 매장 추진
30만원대 보급폰 쿠팡 판매


글로벌 3위 스마트폰 기업인 중국 샤오미가 한국 시장을 일반 판매국에서 ‘주요 판매국’으로 격상했다. 국내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열고 공식 신제품 판매에 나서며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압도적 1위이고 애플이 추격하는 상황이어서, 샤오미의 공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알테쉬(알리·테무·쉬인)’의 온라인 쇼핑 공습에서 볼 수 있듯이, 저가를 무기로 시선을 끌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최근 국내서 진행된 비공개 소수 고객 대상 ‘샤오미 팬미팅’에서 이 같은 국내 시장 확대 전략을 공개했다.

샤오미는 한국이 주요 판매국으로 격상한 일환으로 우선 오프라인 공식 체험·판매 지점을 열 계획이다. 샤오미 측은 “1호 ‘미스토어(샤오미의 오프라인 매장)’를 열 곳을 물색하고 있다”면서 “서울 이외에도 전국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한국 시장은 외산 스마트폰의 무덤이다. 앞서 일본 소니도 지난 2013년 야심차게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벽을 넘지 못하고 2018년 이후 사실상 철수한 상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알리나 테무처럼 중저가 시장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샤오미가 국내 시장에 다시 진출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도 중저가폰 수요가 최근 국내 시장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시장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은 사실상 삼성 제품을 제외하곤 없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애기들 전화만 받는용으로 사려나.....
삼성 애미 없는 키즈폰보단 좋을거 같은데

인벤러

Lv86 나혼자오징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