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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젤렌스키 曰 트럼프에게 종전계획 제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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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개
조회: 1652
2024-07-04 17:28:51
젤렌스키, 트럼프에 "종전계획 있으면 당장 제시하라" (msn.com)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전쟁을 종식할 구체적 계획이 있으면 당장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공개된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이 전쟁을 어떻게 끝낼지 안다면 오늘 얘기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의 독립에 지장이 있는지, 주권을 잃게 되는지를 대비하고 알고 싶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됐다며 "그들은 나와 우리 국민, 우리 아이들의 삶을 설계할 수 없다. (미 대선이 치러지는) 11월에 미국의 강력한 지원을 받을지, 혼자가 될지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바이든 대통령과 TV토론에서 자신이 당선되면 내년 1월20일 취임 전 당선인 신분으로 전쟁을 끝내겠다고 말했으나 구체적 방안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부터 자신이 연임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며 재집권하면 24시간 안에 전쟁을 끝내겠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장에 직접 와서 보라"며 우크라이나로 초청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부당한 평화협정을 강요한다면 '루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비난하는 등 미 대선 결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미국과 10년짜리 양자 안보협정을 맺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폐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략


유감이지만
트럼프 자체도 그깟 동맹 이고 자시고며 나토가 계속 왜 유지 되어야하는지 모르는 인간임

트럼프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 따위야 어찌되든 알바 아님
따라서 굳이 젤렌스키의 제시 따위는 들어줄 이유가 1도 없음 물론 미국 유권자들 여론에 따라 달라질수야
있겠지만


이미 우크라이나는 아무리 무기를 지원한다해도 이미 그 무기를 재대로 쓸 병력은 없음
군사 전문가도 아닌 젤렌스키가 싸지른 대반격적에 우크라이나 베테랑 병력은 다수가 증발했음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은 뭔 지가 러시아와 싸우는 영웅이라 
되는듯 하는양 지원이 당연하다는듯한 외교를 펼치던거
영수증 치룰 생각은 하는지 모르겠는데

무기 지원 하면 러시아에게 타격이야 주겠지만 이미 유의미한 타격은 내성 생긴지 한참이고
질질 끌다가 기존 우크라이나에 호의적이던 정권 다 뒤집어지면
그때는 우크라이나의 멸망은 돌이킬수 없을꺼




그리고 나토에 회의적인건
사실 트럼프만 그런 것도 아님 
일론 머스크를 비롯홰서 소련체제가 없어진 러시아를 경계하기 위헤 나토 왜 존재해야하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들은 의외로 있긴 합니다



Lv77 Krie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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