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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젠레스 존 제로

아이콘 魔羅
댓글: 12 개
조회: 3273
추천: 2
2024-07-04 19:58:28


게임은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로 게임 내 세계관에 푹빠지게 만들었다고 해야할까요.
성우들의 퀄리티도 상당해서 위화감 같은건 없습니다.

시작부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스토리를 진행해야합니다.
컷씬이나 이런저런 내용도 많구요.
그 외에는 전투는 거의 비슷비슷해서 전투로 재미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수익구조는 캐릭터와 장비뽑기 입니다.
명함만으로도 현재 플레이는 지장이 없으나 역시나 돌파를 하려면 많이 뽑아야합니다.
무료 재화 뽑기로도 S급 캐릭터가 나오기도 하니 플레이 문제는 없고
미리 플레이를 해볼수도 있습니다.

단점. 
세계관에 빠지게 하기 위한 스토리 등은 스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동선이 매우 불편합니다.
밖에서 만나서 대화를 한다. 바로 안으로 들어와서 방으로 간다음에 특정 장소에서 전투를 한다.
이 사이사이 로딩이 최소 2번은 들어갑니다.
로딩이 짧지도 않구요.

핸드폰으로 플레이시에는 기본 설정이 낮게 되어있으나
살짝만 올려도 핸드폰의 발열이 심해집니다.
메모리도 많이 먹어서 잠시 나갔다가 다른 것을 하고 돌아오면 재실행도 일수네요.

호요버스의 특징인지 몰라도 지속적으로 별도의 사이트에 이동해서 공략과 이벤트를 참여유도를 합니다.
게임 자체내에서 이동이 아니라 별도의 크롬을 띄우거나 호요버스 앱을 설치해야합니다.

또한 많은 시간을 게임에 투자를 해야합니다.
다른 게임의 스테미너라는 개념도 있어보이는데 스토리 진행시에 이 스테미너를 쓴적이 없습니다.
얼마만큼 진행을 해야할지..

줄이자면 할거 많다. 다만 피로감을 느낄수 있고 고사양의 기기를 요구한다.
스토리 세계관 좋아하면 즐길수 있다. 
게임을 짧고 굵게 전투 씬등을 볼거라면 지루할 수 있다 
이정도로 줄일 수 있겠네요.

이게 왜 모바일급으로 나온지 모를정도로 묵직합니다.
또한 게임하면서 세계관은 만들어졌으나 회사가 
이것도 시험해보자 하는 느낌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은 부분이 느껴지네요.

Lv90 魔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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