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솔로 21기 멀리 모스크바에서 오신 정숙님

평소에 자주 보는 프로는 아니지만 워낙 유명한 연애예능인건 알고있는데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네요.
특히 이렇게 장거리 근무지인 분이 오신것도 신기한데
보다보니 은근 푼수끼도 있으시고 귀여우시고 친화력도 좋더군요.

남성 출연자분중에서도 여러나라 여행이나 경험많이하고 자기관리 잘하는분 계셨는데 그분만큼 세상 시야를 넓게 가지고 사시는분이구나 싶었습니다.

딱 하나 신기한건 러시아 남성들의 연애관 이야기
러시아 남성들 가부장적이고 마초적인걸로 유명하고 가정폭력도 세계 1위라고 알고있는데 연애할때는 또 다른건가? 싶었네요.

저렇게 러시아 남성들이 매너가 좋나? 어허!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야 이런 말하는것도 신기방기

어쨋든 하루동안 정숙님 생활하는 모습 보니까 나름 귀여우셨고 좋은 짝 만났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