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진화론에 대해서 궁금한데 지식전파좀 해주세요

일단 질문글이라 죄송합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어쩌고 하면서 지나고 지나
호모사피엔스가 된거라는데

저때 종이 변할때 어느날 순식간에
짜잔 지금부터 태어나는건 사피엔스 입니다 하고변한건지
아니면 티안나게 조금씩조금씩
호모어쩌고100%에서
호모어쩌고 90%에 호모사피엔스 10%
80:20 이런식인건지(용불용설?같지만 좀다른
같은종이 발달이 아닌 새로운종으로의 변화중)

아니면 짜잔하고
호모어쩌고 자식이 일정확률로 호모사피엔스로 나왔으면
그 소수가 다수가 되는 일이 가능한건지
ex)알비노나 다운증후군 같은 소수특징이(같은종이지만)
    뭐든 어떤능력이 생존에 유리해진다면 그들이 살아남고
    우리는 멸종한거랑 비슷한건가요?

마지막으로 호모사피엔스 아프리카에서 퍼져
전세계 퍼졌다는데 분명 사피엔스 전에
유인원들도(고릴라같은) 아시아 아메리카등
발견되니 각대륙에도 호모종이 있었을테고
그런데 그대륙종들은 멸종이나 사피엔스와
교접으로 약간의 유전자만 있을뿐 멸종된게 맞는거겠죠?
한마디로 아프리카인이 살아남고 백인 황인들은
멸종된 상황같은 느낌? 물론 혼혈이 있지만
극소수라서 사실상 멸종

요약
진화시 짜잔하고 등장인지
100에서 점차 새로운종으로 천천히 1%씩 바뀐건지
짜잔한거라면 극소수인데 다수가 될정도로 뒤엎을
만한 일이가능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