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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650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이날 총선에서 노동당은 5일 오후 2시(한국 시간 5일 오후 10시) 개표 기준 412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5년 전 총선에 비해 211석을 더 얻으며 과반(326석)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로써 영국은 14년 만에 보수당에서 노동당으로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스타머 신임 총리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관저 앞에서 한 취임 연설을 통해 "영국을 재건할 것"이라며 "변화의 작업은 즉각 시작된다"고 말했다.
보수당은 121석에 그치며 참패했다. 2019년 총선 때 확보했던 의석(365석) 절반에도 못 미쳤다. 창당 이래 190년 만에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 든 것이다. '최연소·첫 유색인종 총리' 등 화려한 수식어로 1년 8개월 전 관저에 입성했던 인도계 리시 수낵 현 총리는 판세를 뒤집지 못하고 퇴장하게 됐다.
원문 : https://v.daum.net/v/2024070518393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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